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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가격, 입지 모두 남다른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분양 중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4.11.26 10:42
수정 2024.11.26 10:44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정부가 ‘부동산 PF’ 손질을 내세웠지만, 정작 앞으로 시장에 나올 단지의 분양가는 비싸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사업 지연 끝에 시장에 나오더라도 그동안의 이자부담과 오를 대로 오른 공사비, 인건비 등이 차례로 반영됐을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공급자의 숨통을 풀어주는 이번 대책이, 한편으로는 수요자의 부동산 진입을 가로막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PF 문제가 없는 부동산 상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처사로 보인다.


실제 이미 발 빠른 수요자, 투자자는 이러한 부동산 PF 문제가 불거지기 전부터 안정적인 부동산 상품을 찾아 앞다퉈 계약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곳이 바로 지식산업센터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실한 건설사 DL건설이 시공하고,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탄탄한 신용등급을 자랑하는 KT&G(케이티앤지)를 통해 공급돼 부동산 PF의 부실 우려와는 거리가 먼 안정적인 단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최적의 입지까지 선점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계약은 순풍에 돛을 단 듯이 순조롭다. 다른 지식산업센터들이 오를 대로 오를 공사비, 인건비 등에 높은 분양가를 책정한 것과 달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배릴’는 법인과 투자자의 비용 감소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내면서,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계약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TX-C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돼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도 가능하고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갈아탈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 간 이동 시간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DL건설 시공, KT&G(케이티앤지)의 시행사업으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주차대수는 총 838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춰 상당수 지식산업센터의 주차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줄였다. 여기에 차량 통행이 쉽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어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의 경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를 적용,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업무 중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데크, 별도의 휴게공간인 테라스, 옥상정원은 물론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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