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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에 미식축구 선수 출신 스콧 터너 지명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4.11.23 13:20
수정 2024.11.23 13: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주택도시개발부(HUD) 장관 후보자로 프로미식축구(NFL) 선수 출신 스콧 터너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사회 변화시킨 전례없는 노력을 이끈 NFL 베테랑"이라며 "나와 함께 모든 미국인을 위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첫 흑인 장관 후보다. 터너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기회 및 활성화 위원회(WHORC) 위원장을 지냈다.


트럼프 당선인은 "스콧은 나와 함께 미국인을 위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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