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전 임직원 참여 ‘BNK사회공헌의 날’
입력 2024.11.17 16:59
수정 2024.11.17 17:00
BNK금융그룹은 지난 16일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BNK 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가치로 BNK금융에서 실시하는 행사다.
지난 1월 ‘소외계층 나눔’을 주제로 실시됐고, 지난 4월에는 ‘ESG 실천’을 테마로 실시됐다. 이번에는 ‘지역 사랑’을 주제로 BNK금융그룹의 주요 영업지역인 부산, 경남, 울산, 서울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빈대인 BNK금융 회장을 포함한 그룹 대표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해운대에 집결해 동백섬부터 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빈 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