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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11.15 11:14
수정 2024.11.15 11:14

종합점수 86점(전체 평균 47점) 우수 평가 받아

아주대병원 전경. ⓒ

아주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흔한 질병이지만 사회적 편견 및 치료 부족으로 정신보건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우울증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향상하고, 의료기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4114개 병원에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등록된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이다.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86점(전체평균 47점, 종별평균 72.6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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