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인재 1000명 현장 프로젝트로 역량 제고…2024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개최
입력 2024.11.13 07:36
수정 2024.11.13 07:36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코엑스에서 '2024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원생 70여명, 기업과 대학관계자 30명과 강감찬 산업부 산업정책관, 민병주 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과 기업 연구원들이 팀을 이루어 지난 1년간 개발한 기술로 경쟁하는 자리다. 올해는 1070명의 학생이 435개 팀을 이루어 참여했다. 93건의 특허, 210건의 논문, 18건의 기술이전 성과가 있었다.
올해는 24개 팀을 선정해 산업부 장관상 12점, KIAT 원장상 12점의 상장을 수여한다.
산업부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으로 올해 1428억원을 출연해 행사의 산학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은 기술애로를 해소하고 석박사 과정 학생은 현장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산업부는 프로젝트 수행 비용, 학생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강감찬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첨단 로봇의 기술 혁신을 이끌어낸 미국 DARPA 챌린지와 같은 기술 경연은 그 자체가 축제"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능력을 키우는 이공계 인재양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