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아케인 시즌2 공개 기념 신세계백화점과 협업
입력 2024.10.25 18:03
수정 2024.10.25 18:04
게임 IP 최초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비주얼 아트 상영
라이엇 게임즈가 넷플릭스 독점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시즌2 공개를 맞아 신세계백화점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다음 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신세계 스퀘어에서 '아케인' 시즌2 비주얼 아트를 선보인다. 신세계 스퀘어는 매해 다른 테마의 미디어 파사드를 공개해 온 곳으로, 라이엇 게임즈는 이곳에 게임 지식재산권(IP) 최초로 입점해 한국 독점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는 '아케인' 시즌2 팝업 공간이 마련된다.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아케인' 시즌2 인게임 콘텐츠 ▲포토존 ▲브랜드 컬래버 굿즈 ▲크리에이터 '아리키친'의 <아케인> 시즌 2 한정판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팝업 공간은 다음 달 8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 '라이엇 스토어' 등 일부 공간은 1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케인' 시즌2 공개일인 다음 달 9일에는 500여 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메가박스 센트럴 내 다섯 개의 상영관이 워치파티 전용 공간으로 바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