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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양극재 공장 증설 계획 2년 미뤄..."속도 조절"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입력 2024.10.22 15:37 수정 2024.10.22 15:37

22일 공시 통해 밝혀

에코프로비엠 본사.ⓒ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경북 포항시에 4732억원을 들여 증설 중인 양극재 생산 공장(CAM9)의 준공을 올해 말에서 2026년 말로 2년 연기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증설 목적은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활물질 생산능력 확대, 신규제품 'NCMX'(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 생산시설 구축, 단결정 양극활물질 양산라인 확대 등이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방시장 수요 변동성 확대에 따른 증설속도 조정"이라고 밝혔다.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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