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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옥씨부인전’ 출연…임지연·추영우와 연기 호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0.18 09:59 수정 2024.10.18 09:59

11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배우 이재원이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추영우와 친구 케미를 보여준다.


18일 플럼에이앤씨는 이재원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플럼에이앤씨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조선시대 변호사) 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극 중 이재원은 전기수인 승휘의 공연단을 이끄는 행수로 승휘의 몸종이자 둘도 없는 친구 만석 역을 맡았다. 이재원은 배우 추영우와 현장에서 친구처럼 지내며 연기 합을 맞춰나가는 것은 물론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애드리브를 함께 만들며 장면의 생동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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