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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혜리 악플러 논란 거듭 부인 "사실 아닐 시 법적 책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0.16 17:15 수정 2024.10.16 17:15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 한소희 부계정 아냐"

배우 한소희가 SNS 비공개 계정으로 혜리에게 악플을 남겼다는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16일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그러면서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소희는 SNS 비공개 계정으로 혜리에게 악플을 남겼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소희의 절친 전종서의 SNS 19명 팔로잉 목록 중 한 계정이 혜리에게 악플을 남긴 사실이 알려졌는데, 해당 계정의 계정주가 한소희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진 것. 네티즌들은 해당 계정의 프로필인 토성 사진이 한소희 게시물에서 발견됐으며, 전종서가 팔로우를 한 시점이 한소희와 만난 시점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부인했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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