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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매주 현장 속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대표축제·시민 문화행사 까지”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10.15 13:53 수정 2024.10.15 16:26

김포시, “공감과 참여로 진정성 두드러진 소통행보, 시민 응원도 줄 잇는다”

김병수(좌측) 김포시장이 한 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포시 제공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 속으로 뛰어 들어가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매주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주에도 김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했다.


그는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피기도 했다.


김 시장은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은 그는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했다.


김 시장은 휴일인 지난 13일, 김포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가 주관한 ‘2024년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에 참여해 정비 요원들의 재능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김 시장은 “도약하는 김포시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고, 시는 시민들의 삶의 증진을 위해 뛰고 있다”면서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듣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70만 김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정체성을 살린 김포브랜딩으로 김포축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끼를 주제로 한 다담 축제와 수도권 대표 프린지페스티벌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 김포거리예술페스티벌, 10만 인파의 기록적인 축제가 된 김포라베니체축제 등 김포축제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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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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