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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머크(Merck) 반도체 소재 연구소 개소식 참석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입력 2024.10.13 11:40 수정 2024.10.13 11:40

김보라 시장(왼쪽 네번째)이 머크 안성공장 반도체 소재 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0일 미양면 협동단지에 소재한 머크 안성공장 반도체 소재 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머크 일렉트로닉스 카이베크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머크 일레트로닉스는 경기도 내 시화, 반월, 포승 및 안성 사업장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제조 분야에 대해 투자해 왔으며, 오는 2027년까지 국내에 약 6억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연구소 개소를 축하드리고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안성시의 투자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크사에게 소부장 특화단지 내 투자를 제안했으며 투자 검토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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