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페레로 초콜릿‧상하목장 우유…"이제 아이스크림으로 즐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4.09.30 10:01
수정 2024.09.30 10:01

페레로 아이스크림ⓒ매일유업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Ferrero)와 국내 유기농 우유 시장 판매 1위 브랜드인 ‘상하목장’을 이제는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으로 즐길수 있게 됐다.


30일 매일유업은 페레로 초콜릿,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페레로(Ferrero)가 한국 시장에 새로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페레로 로쉐 클래식(Ferrero Rocher classic)’과 ‘페레로 란드누아(Ferrero Rondnoir)’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 보이는 아이스크림은 스틱바 형태로, 매력적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풍미를 담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 출시 후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레로 로쉐 클래식(Ferrero Rocher classic)' 아이스크림은 고급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하며, 엄선된 헤이즐넛을 로스팅해 부드러운 헤이즐넛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완성했다.


또한, 페레로 로쉐의 상징적인 밀크 초콜릿 코팅과 바삭하게 구운 헤이즐넛 조각이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과 함께 기존 페레로 초콜릿 맛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페레로 란드누아(Ferrero Rondnoir)' 아이스크림은 진한 다크 초콜릿의 매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바삭한 코코아 조각이 코팅되어 있어 페레로 초콜릿 맛과 함께 깊고 풍부한 다크 코코아 아이스크림으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페레로 아이스크림의 다양한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이제 더운 날씨와 여름 등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만큼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니즈(needs)를 지닌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페레로의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07년 이탈리아 페레로(Ferrero)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이번에 선보인 페레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페레로 초콜릿과 킨더 초콜릿, 누텔라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상하목장 하트바이트ⓒ매일유업

여기에 국내 유기농 우유 시장 판매 1위 브랜드인 ‘상하목장’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새롭게 선보인 2종의 상하목장 하트바이트 아이스크림은 귀여운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하목장 하트바이트 쿠키앤크림'은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 아이스크림과 쿠키 샌드를 더한 맛으로,

밀크 초콜릿 코팅에 바삭한 초코 크런치를 더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풍미에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상하목장 하트바이트 피스타치오'는 밀크 아이스크림에 피스타치오 코팅에 구운 피스타치오 넛트를 더해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아이스크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개별 포장된 하트 모양의 작은 크기는 깔끔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간단한 디저트로도 손색없다. 한 박스에 하트바이트 10개의 제품이 고급스럽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국은 디저트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아, 고급스러운 맛과 독특한 질감을 가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이미 유럽에서 성공을 거둔 페레로 아이스크림과 독특한 모양과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상하목장 하트바이트가 고급스러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레로 아이스크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와 쿠팡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