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2주차 주말 91만 명 동원…600만 돌파 목전
입력 2024.09.23 10:02
수정 2024.09.23 10:02
2위 '비긴 어게인'
영화 '베테랑'이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레랑2'는 20일부터 22일 동안 91만 45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0만 1205명이다.
이번 주말에도 수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베테랑2'는 올 하반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화제작답게 개봉 9일째 오전 빠른 속도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는 재개봉한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비긴 어게인'으로 4만 4333명이 관람했다. 2014년 개봉 당시 342만 명에 더한 355만 580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4만 3710명, '브랜드 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4만 855명으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 수는 111만 2680명,18만 51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