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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세교지하차도 침수 피해 점검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입력 2024.09.23 08:02
수정 2024.09.23 08:02

평택시의회가 지난 7월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21일 세교지하차도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재 및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이날 강정구 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7월 침수 피해가 발생한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전성 및 배수 시스템 등 안전요소에 대한 면밀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정구 의장은 “시의 신속한 지하차도 사전통제로 인해 시민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다”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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