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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도 뭉클…우상혁 눈물 인터뷰 비하인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9.21 17:28 수정 2024.09.21 17:28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도 뭉클한 우상혁 선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출연한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한국 높이뛰기 역사를 꿰고 우상혁 선수의 다큐멘터리까지 챙겨볼 정도로 팬인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인터뷰를 보면서 뭉클했다”라며,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 직후 한 눈물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우상혁 선수는 눈물을 흘린 비하인드와 파리올림픽 이후 이야기를 전했다.


멤버들은 우상혁 선수의 집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기록한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트로피를 구경했다. 우상혁 선수는 우승 비결을 공개하고, 멤버들은 뉴스 인터뷰에선 들을 수 없었던 높이뛰기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해결했다. 또 “높이뛰기를 언제까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우상혁 선수는 솔직한 답변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상혁 선수는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다”라며 과거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슬럼프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우상혁 선수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높이뛰기 미션 과제에 도전,“제 것을 보여드릴 때가 왔다”라며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오후 6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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