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당 디저트 추천
입력 2024.09.18 08:19
수정 2024.09.18 08:19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모여 풍성한 음식을 즐기다 보면 자칫 과식하기 쉽다.
명절 음식은 대개 칼로리가 높고 기름지기 때문에, 식사 후 즐기는 간식은 가볍고 건강한 저당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저당 제품들이 식음료 업계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다.
스테비아 커피부터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이번 추석 연휴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 식음료 제품들을 주목해보자.
◆ 식후 입가심은 부드러운 저당 커피로 가볍게
명절 음식을 충분히 즐긴 뒤, 가족들과 나누는 커피 한 잔은 명절의 여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식사 후 입가심으로 달콤한 믹스 커피를 마시면 더욱 만족스럽다.
최근에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저당 믹스 커피가 계속 출시되며,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믹스 커피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려 명절에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네스카페의 ‘네스카페 수프리모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당 걱정 없이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단맛은 유지하면서도 칼로리와 당분을 크게 낮춰 식사 후에도 부담 없이 한 잔 즐기기 좋다. 특히, 당 걱정이 많은 부모님께 추석 선물로 드리면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 더부룩한 속을 달래 줄 건강한 탄산음료
추석 연휴 동안 다양한 음식을 먹다 보면 속이 더부룩하고 무거움을 느끼기 쉽다.
이럴 때는 소화를 돕고 속을 가볍게 해주는 탄산음료가 도움이 된다.
웅진식품이 지난달 출시한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는 상큼한 국산 매실 과즙에 청량한 탄산감을 더하고, 유산균까지 함유하여 건강까지 고려했다.
특히, 초록매실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제로 칼로리’와 ‘제로 슈가’제품이라 명절 음식을 배불리 먹은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연휴 기간 입이 심심할 때 부담 없이 즐기는 달콤한 시원함
긴 연휴 동안 간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은 간식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이때 저당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부담 없이 달콤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식물성 음료·디저트 브랜드 ‘얼티브’에서 선보인 ‘얼티브 모나카’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저당 아이스크림으로 쌀전분과 효소처리한 해바라기유를 조합한 원료로 우유크림과 비슷한 풍미를 구현했다.
부드러운 밤 크림과 밤 조각이 들어간 ‘얼티브 모나카 밤맛’은 명절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