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모두시그니처 대만' 출시
입력 2024.09.09 16:00
수정 2024.09.09 16:00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대만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모두시그니처 대만'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이 포함되고 쇼핑센터 최소 방문 등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이다.
대만은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로 언제든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지만 특히 화창한 날이 지속되는 10월~12월을 대만 여행 최적의 시기로 꼽는다.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이날 밤 8시40분, 11일 밤 9시40분, 두 차례에 걸쳐 NS홈쇼핑을 통해 대만을 가장 완벽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그니처 대만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여 여행의 편안함을 높였다. 대만 시내 핵심 관광지인 ▲국립 고궁박물관 ▲스린 야시장 ▲용산사 등을 모두 방문하고 대만 근교 관광지 중 최근 힐링 코스로 인기가 높은 ▲베이터우 온천마을 ▲예류 해양 공원 ▲지우펀 등을 방문한다.
아울러 대만 미식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딘타이펑 딤섬 ▲궈바훠궈 ▲펑리수 ▲망고 빙수 등 특식 5회와 대만 대표 간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NS홈쇼핑 방송 중 예약자를 대상으로 ▲미라마 대관람차 ▲타이베이101전망대 ▲발 마사지 ▲스펀 천등 날리기 ▲서문정 시티투어 등 135불 상당의 옵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대만 여행 최적의 시기에 맞춰 자연, 역사, 문화, 체험, 미식 등 다양한 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처라는 표현에 맞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