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캐치볼하던 남성 5명 벌떼 습격받아
입력 2024.09.07 13:31 수정 2024.09.07 13:32
중상자는 없어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하던 남성 5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6일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10대 A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 처치가 중요하다.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할 수 있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