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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귀궁’ 출연 확정…맹인 점술가 役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8.22 09:06
수정 2024.08.22 09:06

2025년 방송 예정

배우 김상호가 ‘귀궁’에서 개성 있는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2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상호가 SBS 새 드라마 ‘귀궁’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상호는 이 드라마에서 풍산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풍산은 맹청에서 활동하는 독경과 점술에 능한 맹인 판수로, 영험한 힘을 이용해 궁내에서 호의호식을 누리는 인물이다.


‘귀궁’은 2025년 방송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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