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알고리즘' 장동민·윤태진·김재원, 대한민국 독립 역사 소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08.16 16:22 수정 2024.08.16 16:27

SK브로드밴드,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현충시설 알리기 앞장서

장동민, 윤태진, 역사 스토리텔러 김재원이 ‘알고 기억하는 보훈 역사 투어리즘 - 알고리즘‘ (이하 ‘알고리즘’)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 역사를 돌아본다.


17일 오후 7시 30분 오후 방송하는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 ‘알고리즘’은광복절을 맞아 독립기념관부터 이동녕 선생 생가와기념관, 유관순열사 기념관까지 대한민국 독립 역사에 대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7월 27일 첫 방송에선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주요 사적지를 찾아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독립기념관을 찾은 출연진들은 한반도를 만세 소리로 뒤덮은 3.1운동과 청산리 대첩 등 항일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장동민은 “독립기념관을 오랜만에 왔는데, 가족들과 오기에도 좋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재임했던 석오 이동녕 선생 기념관을 둘러본 윤태진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정말 중요한 분을 알게 됐다”며 프로그램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알고리즘’은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시설 역사 투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