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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영유아 등하원쉘터 새싹스테이션 6호 개소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입력 2024.08.08 17:52 수정 2024.08.08 17:52

이권재 시장이 새싹스테이션 6호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 내 새싹스테이션 6호가 문을 열었다.


8일 시에 따르면 새싹스테이션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폭염 또는 추위, 봄·가을철 미세먼지와 차량들로부터 안전 환경이 필요한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8월 세교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총 6곳에 새싹스테이션 설치를 마무리했다.


새싹스테이션에는 공기청정기능이 포함된 냉난방 시설과 슬라이딩 자동문, 실내 대기의자, 아동친화 디자인 등 안전과 건강을 테마로 하는 소재들이 있다.


이권재 시장은 “새싹스테이션 설치는 눈비속에서 아이들을 마중하는 부모님과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정 주요정책이라는 생각에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민하고 정책을 입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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