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생회복 프로젝트 일환 ‘오색전 페이백’ 진행
입력 2024.09.09 14:26
수정 2024.09.09 14:27
경기 오산시가 추석을 맞아 민생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오는 12일부터다.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산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평한 시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