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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홉 번째 ‘아우디 써머투어’ 성료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4.08.05 17:04 수정 2024.08.05 17:07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콘라트 라이머(왼쪽부터), 토마스 뮐러,김민재 선수가 서울 여의도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 '더 뉴 아우디Q8e-트론'을 공개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토마스 뮐러,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됐다.


또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을 운영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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