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휴가철 맞아 노사 합동 안전·보건·시설 점검

연구실 시설물 등 점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달 26일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연구실은 물론 전체적인 시설물에 대한 노사 합동 안전·보건·시설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연구실별 안전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 ▲전열 기구 사용 및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휴가 기간 유해·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하계 휴가 기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사고 예방과 함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