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4.07.28 12:40
수정 2024.07.28 12:40
NH농협은행 IT부문은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무농협 임직원을 포함한 약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로 인한 토사물을 제거하고, 시설물 정비 작업 등을 실시했다.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 "장마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