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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 사전구속영장

이태준 기자 (you1st@dailian.co.kr)
입력 2024.07.23 18:33 수정 2024.07.23 18:52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하기 전 녹취록 공개 등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23일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정현승)는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공갈, 협박, 강요)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제역과 주작감별사 등은 지난해 2월 쯔양으로부터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전날 검찰은 구제역을 소환해 12시간 대면 조사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쯔양 협박 의혹을 받는 카라큘라는 구제역이 소환조사를 받은 22일 은퇴를 선언했다.

이태준 기자 (you1s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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