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다문화 가족과 여름 보양식 만들기 실시
입력 2024.07.22 09:35 수정 2024.07.22 09:35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과 함께 여름 보양식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장경민 농협손보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헤아림봉사단,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 부사장은 "다문화 가족은 우리 사회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장벽으로 인하여 한국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