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신곡 ‘록스타’ 뮤비 표절 의혹…원작자 직접 저격
입력 2024.07.15 09:51
수정 2024.07.15 09:51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신곡 ‘록스타’(ROCKSTAR) 뮤직비디오에 대한 표절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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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각) 포토그래퍼 겸 영상 감독인 가브리엘 모세스는 개인 SNS에 리사의 ‘록스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특정 부분이 지난해 7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의 정규 4집 수록곡 ‘핀’(FE!N)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가브리엘 모세스는 트래비스 스콧, 퍼렐 윌리엄스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영상 감독이다.
가브리엘 모세스는 “리사 측이 ‘록스타’ 뮤직비디오 작업을 위해 내 에디터에게 연락했고, ‘핀’을 뮤직비디오의 레퍼런스로 제시했다. 편집자는 ‘싫다’고 했지만, 그들은 어쨌든 만들었다”(They reached out to my editor to work on this btw & Fein was the reference. He said nah & they did it anyway. Enjoy the rest of your day)고 주장했다.
리사의 본국인 태국의 매체 카오소드(khaosod)도 “‘핀’과 ‘록스타’ 뮤직비디오를 비교했을 때 복제품처럼 보였다”고 보도했다.
‘핀’의 뮤직비디오 연출가 가브리엘 모세스는 리사 측에 이번 표절 의혹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공식입장을 밝혀 달라고 당부했으나 리사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