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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 횡령범 홍수현 검거…시청률 7.2% 가파른 상승세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7.15 09:31 수정 2024.07.15 09:31

20일 오후 9시 20분 5회 방송

‘감사합니다’에서 배우 신하균이 소시민들을 울린 횡령범 홍수현, 이신기를 검거하고 정의를 구현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4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7.3%, 최고 8.4%, 전국 기준 평균 7.2%, 최고 8.3%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여줬다. 전날 3회는 전국평균 기준 5.3%를 기록했었다.


이날 방송된 4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이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의 노골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택정비사업 기금 34억 원을 횡령한 사내 빌런 유미경(홍수현 분)과 그의 남편 강명철(이신기 분)을 응징하며 깔끔한 사이다 엔딩을 선사했다.


신차일과 감사팀이JU건설 내부 비리를 하나씩 청소해 가던 중 신차일 앞으로 한 통의 협박 편지가 도착해 새로운 긴장감을 형성했다.


현장식당 운영권 비리를 감사하지 않으면 식당에 테러를 하겠다는 편지 내용대로 밥을 먹던 인부들이 하나씩 쓰러지는 가운데 과연JU건설에 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에 5회가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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