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입력 2024.07.11 15:44
수정 2024.07.11 15:44
총 10개 팀 선발
그룹별 활동 전개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11일 농정원 본원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선정된 10개 팀 소개, 활동 계획 발표, 자유토론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는 인접 지역 청년농업인이 유통 활성화, 생산역량 강화, 경영다각화 등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소통을 통해 현장 문제를 해결하며 안정적 영농 정착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말부터 2주간 팀 프로젝트 참가 팀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76개 팀이 지원했다.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 팀(팀별 6~8인)이 선발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발된 팀은 ▲경기 Something Special in Agricultural People, HoWhy팜 ▲충남 Playing Farmers, 농부핏 ▲전북 팀 빠머 ▲전남 어드벤처 여수팜 술술 풀리는 구례 ▲경북 농부의 성 ▲경남 경남 스마트 농업 동호회 ▲제주 제주파머스맵이다.
팀 프로젝트 참가 팀은 팀별 매칭된 코디네이터와 함께 지역 맞춤형 현장 활동 프로그램을 설계해 7월 초부터 11월까지 그룹별 활동을 진행한다. 농정원은 11월 말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해 성과가 우수한 3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팀 프로젝트 활동에는 농장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공유, 유통 활성화 방안 마련은 물론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용 보드게임 제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영농정착 과정(토지·정책자금 등) 콘텐츠 제작, 지역농산물 지도 제작 등 새로운 주제들이 발굴됐다.
김성아 청년농지원처장은 “선·후배 청년농업인이 팀 프로젝트를 통해 영농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길 바란다”며 “농정원도 팀 프로젝트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