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재성이 D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DG엔터테인먼트는 9일 "재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재성이 지닌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DG엔터테인먼트

D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재성의 새 프로필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성은 단정한 면모부터 다크한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2006년 KBS2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재성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7대 보니로 최장기간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끌었다. 또한 SBS '장미의 전쟁',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D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배우 여회현을 영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