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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힘싣는 크래프톤…‘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대규모 채용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4.06.17 10:27 수정 2024.06.17 10:27

총 10개 분야 모집…6월 17일부터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는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를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모집은 이날부터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서버 프로그래머 ▲엔진 프로그래머 ▲콘텐츠 프로그래머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 ▲스토리보드·프리비즈 아티스트 ▲시각효과 아티스트 ▲캐릭터 콘셉트 아티스트 ▲3D 환경 아티스트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터 ▲시스템·밸런스 디자이너 등 총 10개 직군이 모집 대상이다. 서류 전형과 직무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된다.


블루홀스튜디오의 조두인 대표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크래프톤의 전략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서비스의 론칭과 성공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스트랙션 RPG(역할수행게임)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그리고 RPG 장르의 다양한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월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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