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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폭염 대책비로 17개 시도에 150억원 지원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4.04.29 09:39
수정 2024.04.29 09:39

작년보다 지원 시기 앞당기고 규모도 확대

25% 증액한 150억원…폭염 대비 시설물에 사용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찾아온 지난해 8월, 서울 세종대로에서 살수차들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2024년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7개 시도에 폭염 대책비(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 기온을 웃돌 확률이 높으며 7∼8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폭염일수 증가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 선제적인 폭염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예년보다 신속히 지자체에 폭염대책비를 지원하고 지원 규모도 작년 120억원 대비 25% 증액한 15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난 2년 간 행안부의 폭염대책비 1차 지원 시기를 보면 2022년 6월(100억원), 지난해 5월(120억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그늘막·물안개 분사 장치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무더위쉼터 정비 및 운영, 폭염 예방 물품 보급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등 각 지자체의 폭염 피해 예방 사업에 사용된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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