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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칩, 공모가 1만8000원 확정…공모가 상단 초과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입력 2024.04.23 15:29
수정 2024.04.23 15:29

경쟁률 988.32대 1 기록

이달 24~25일 일반 공모…내달 7일 상

ⓒ코칩

소형 2차전지 전문 제조기업 코칩이 희망밴드(1만1000원~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하는 1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0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88.32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27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530억 원 수준이다. 전체 참여 기관 중 약 99.73%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 1만4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코칩은 1994년 설립한 초소형 2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이다. 31년 업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방 산업에 활용되는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등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초소형 전지 제조 특화 기술적 진입장벽, 최적의 생산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초소형 2차전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기존 사업 ‘칩셀카본’의 확장 및 신사업 ‘칩셀리튬’의 적용 시장 확대 및 전고체 초소형 전지 ‘칩셀솔리드’ 개발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생산 설비 및 시설 장치 등 생산 CAPA 확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손진형 코칩 대표이사는 “코칩의 독보적인 초소형 2차전지 분야의 경쟁력을 믿고 참여해 주신 많은 투자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장 이후에도 꾸준히 우수한 경영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주주분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칩은 오는 24일~25일 일반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5월 7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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