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들 이만큼 컸어요"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
입력 2024.04.12 10:21
수정 2024.04.12 10:22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일반 공개 100일 맞아 근황 알려
생후 8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돌파...약 150배 폭풍 성장
에버랜드는 최근 일반 공개 100일을 맞은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을 12일 공개했다.
이날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동생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지난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돌파하며 약 150배나 폭풍 성장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올해 1월 4일부터 일반공개를 시작했다. 이후 100일만에 60여만 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