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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석래 별세] 경총 "깊은 애도…고인 기업가정신 이어받을 것"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입력 2024.03.29 19:29
수정 2024.03.29 19:29

서울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전경.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 소식과 관련, 즉각 입장문을 내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경총은 “진취적인 기업가정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효성그룹을 이끌어 오신 조석래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께서 강조하신 ‘기술 중심주의’와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효성그룹은 섬유, 첨단소재, 화학, 중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고인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 재계 리더로서 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경제외교에 헌신했던 점도 언급했다.


효성그룹이 1970년 경총 창립멤버로 참여했고, 조석래 명예회장이 산업평화를 염원하며 1995년 경총회관 건립에도 앞장서 물심양면 지원한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또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당시에는 경총 고문으로서 경영계가 슬기롭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다”고도 했다.


경총은 “경영계는 고인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재차 애도를 표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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