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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하던 컨테이너 운임, 고점 찍었나…4주 연속 하락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3.06 16:06
수정 2024.03.06 16:06

해진공, KCCI 지수 2600 기록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발표하는 K-컨테이너운임종합지수(KCCI) 모습. ⓒ한국해양진흥공사

마냥 치솟던 컨테이너 운임이 고점을 찍은 듯한 모습이다. 섣불리 예측할 순 없으나 시장에서는 최고점을 찍은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이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부산항을 출발한 13개 주요항로 컨테이너선 운임을 종합한 K-컨테이너운임종합지수(KCCI)를 5일 발표했다. KCCI는 전주 대비 3.81% 내린 2600을 기록했다. 4주 연속 하락세다.


항로별로는 북미항로와 유럽항로 모두 내렸다. 홍해발 위기 상황에 익숙해지면서 컨테이너 해운 물류망이 어느 정도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진단이 나온다.


상하이운임지수(SCFI)노 3주 연속 하락세다. SCFI는 상하이항과 연결된 15개 항로 운임을 종합한 지수로 K-운임지수보다 3일 앞서 발표한다.


SCFI는 일주일 전보다 6.20% 내린 1979.12를 기록했다. SCFI는 1월 12일 이후 7주 만에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SCFI 역시 북미항로와 유럽항로 모두 하락세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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