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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농촌테마파크' 봄맞이 운영시간 연장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3.03 13:45
수정 2024.03.03 13:45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객 안전 위한 시설 보수 작업 마무리

지난해 용인농촌테마파크의 봄꽃 축제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새싹이 움을 틔우는 봄을 맞아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인 '농촌테마파크' 운영시간을 3~4월 1시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였다.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새로운 계절을 느끼기 위해 '농촌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의 즐거움과 안전을 위한 시설 보수도 진행했다.


노후된 전망대 목재 데크 보수공사는 2월말로 완료했고, 원두막과 나무 벤치 등 목재 시설물 방부처리를 위한 오일스테인 작업은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봄에 어울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월부터 단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달고나 만들기', '냅킨 아트', '도자기컵 꾸미기' 등의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3월 중 진행된다.


체험 활동 및 단체 입장 예약은 용인특례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휴관일은 다음날로 변경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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