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카카오페이證, 새 수장에 신호철 내정…내달 주총서 공식 선임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4.02.28 16:28
수정 2024.02.28 16:28

신사업 개발·플랫폼 이해도 기반의 차별화 기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 통한 외형성장 견인 전망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내정자.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신임 대표이사로 신호철 현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부사장)을 내정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8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이승효 전 대표의 사임으로 새로 선임될 차기 수장에 신 실장을 내정했다. 다음달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걸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 실장은 지난 2022년 4월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으로 합류해 중·단기 투자와 전략적 인수합병(M&A) 등을 총괄하며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파트너 발굴 및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왔다.


특히 해외 결제 확대와 미국 증권사 시버트 인수 추진 등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 진출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도했다.


카카오페이에 합류하기 전에는 모회사인 카카오에서 전략지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인텔 등 국내외 대표 IT 기업에서도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익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신 실장의 신사업 개발 및 기업 투자 역량, IT·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을 바탕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증권 사업에 차별화된 서비스 및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앱과의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수익 모델 다각화 등 외형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호철 대표 내정자는 “막중한 책임감을 지닌 자리인 만큼 본격적으로 성장의 폭을 확대하고 카카오페이증권만의 투자문화를 이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1호 테크핀 증권사로서의 위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력으로 삼아 도약하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