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스페인 MWC 첫 참관
입력 2024.02.15 18:31
수정 2024.02.15 18:33
삼성·IBM·MS 등 기업 부스 방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 ⓒ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들을 이끌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1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MWC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4일 출국한다. 진 회장의 MWC 참관은 처음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 23명도 동행한다.
진 회장은 현장에서 KT, 삼성전자, IBM, 에릭슨,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돌아보며 첨단 융·복합 기술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의 기술 트렌드를 익히고, 금융산업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 출신 기업들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에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9~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 2024에서 '24시·365일 에브리웨어 뱅크'를 표방한 미래 영업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