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효섭, ‘세작, 매혹된 자들’ 합류…중전 오씨 父된다
입력 2024.01.15 09:17
수정 2024.01.15 09:17
21일 첫 방송
배우 엄효섭이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부귀영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중전의 아버지를 연기한다.
15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효섭이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엄효섭은 극 중 중전 오씨(하서윤 분)의 아버지이자 여흥부원군 오욱환 역을 맡았다. 타고난 소인배, 하늘이 낸 자린고비라고 불리는 그는 부귀영화를 위해 외척 박종환(이규회 분)의 집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또한 중전의 회임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앞장서는 ‘불도저’ 같은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엄효섭은 드라마 ‘선덕여왕, ‘구가의 서’, ‘태종 이방원’ 등 여러 사극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다소 엄격하지만 속은 따뜻한 이조판서 박재원 대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21일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