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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겨울철 아웃도어 생활" 고어텍스, 레이어링 가이드 제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4.01.13 07:19
수정 2024.01.13 07:19

새해 맞이 야외활동 인기…체온 유지 위한 전략적 레이어링 중요

오래 기능성 유지하면서 쾌적한 착용감 자랑 고어텍스 3L 자켓 눈길

(왼쪽부터)고어텍스 3L 소재를 적용한 코오롱스포츠 ‘HERO 남성 고어텍스 C KNIT 3L 방수자켓’, 노스페이스 ‘칸테가 GTX 자켓 SE’, 블랙야크 ‘툴라기 GTX 프로자켓 #2’.ⓒ고어텍스

새해를 맞아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전국 각지의 명소가 붐비고 있다. 겨울철 야외 활동 시 낮은 기온은 물론 변화무쌍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올바른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온을 위해 두꺼운 다운 제품을 고려할 수 있지만 기온 감률, 바람에 의한 체감온도 저하, 야외 기상을 고려해 레이어링해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활동 시 가장 효율적인 레이어링은 서로 다른 종류의 기능성 의류를 겹쳐 입는 것이다. 해당 레이어링법은 각 의류의 기능성을 극대화해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은 빠르게 배출해주고 최적의 체온 상태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보통 레이어링은 총 3단계로 베이스레이어, 미들레이어, 아우터레이어 순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 베이스레이어는 피부와 맞닿는 가장 안쪽에 입는 내의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베이스 레이어는 피하고 흡습속건의 기능성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단계 미들레이어는 보온 기능을 가진 셔츠와 재킷이다. 베이스레이어 다음에 착용해 체온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하며, 보온력이 좋고 통기성도 함께 지닌 소재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아우터 레이어 안에 겹쳐 입기 때문에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활동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플리스 소재의 셔츠 및 재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마지막 단계인 아우터레이어는 가장 밖에 걸쳐 바람이나 비, 눈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자켓이다. 외부의 기후 환경에 신체를 보호하면서 우수한 통기성으로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어텍스 자켓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어텍스 자켓은 뛰어난 방풍, 투습, 방수성을 자랑하며 악천후에도 쾌적하게 착용가능하다. 뛰어난 기능성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 하게 해줄 고어텍스 자켓을 소개한다.


코오롱스포츠의 ‘HERO 남성 고어텍스 C KNIT 3L 방수자켓’은 방수 지퍼, 제품의 봉제선이 젖는 것을 막아주는 심테이프를 적용해 극강의 방수력을 자랑한다. 고어텍스 3L 소재를 적용해 극한의 기후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며, 오랜 기간 기능성 유지가 가능하다.


노스페이스 ‘칸테가 GTX 자켓 SE’는 뛰어난 착용감을 기반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스키복으로도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고어텍스 3L를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을 바탕으로 악천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총 5개의 포켓이 적용돼 수납력을 높였으며, 방수 지퍼를 적용해 방수 기능이 뛰어나다.


블랙야크의 ‘툴라기 GTX 프로자켓 #2’는 제품 전면에 적용된 핏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돼 악천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쾌적하게 착용가능하다. 체온유지에 용이하도록 암홀 부분에 벤틸레이션 지퍼를 적용했으며, 제품 전면 외에 이너포켓이 적용돼 수납력을 높였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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