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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4.01.10 18:29
수정 2024.01.10 18:29

경찰청ⓒ데일리안DB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매제가 모는 차량을 가로 막고 흉기로 찌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영광경찰서는 매제를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코란도 차량을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매제인 60대 B씨에게 두 차례 이상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변에 있던 배달 기사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고, B씨는 의식은 있지만 출혈이 심한 상태로 광주지역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A씨 검거에 공을 세운 배달 기사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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