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간, 심심한 입을 달래줄 식품들
입력 2024.01.08 01:35
수정 2024.02.09 07:19
활동량이 확 줄어드는 야심한 밤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이에 따라 야식을 먹으면 대부분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바람직한 야식의 종류를 알아본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대부분의 야식에 비해 견과류, 두부, 바나나 등은 늦은 시간에 섭취해도 좋은 식품이다.
ⓒ게티이미지뱅크
견과류는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주는 탓에 야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절하다. 또한 각종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 노화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아몬드는 수면호르몬을 촉진해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호두에도 마그네슘과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어 불면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하는 식품으로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이 가득한 두부도 야식으로 삼기 좋은 식품이다. 두부에는 아미노산,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 촉진과 세포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허기를 채우기 적합하다.
바나나는 허기와 함께 숙면까지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식품이다. 포만감이 크고 소화가 잘 돼 위장에 부담이 덜한 데다 마그네슘, 칼륨 등이 함유돼 있어 근육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숙면에 들도록 돕고, 높은 칼륨 함량으로 다음 날 아침 부기 걱정도 덜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