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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지난해 전세계 308만5771대 판매…올해 320만대 목표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4.01.03 16:02
수정 2024.01.03 16:06

창사 이래 최대 연간 판매 실적

국내 56만3660대, 해외 251만6383대, 특수 5728대 등 전년비 6.3%↑

기아 스포티지. ⓒ기아

기아가 1962년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56만3660대, 해외 251만6383대, 특수 5728대 등 전년 대비 6.3% 증가한 308만577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는 4.6% 해외는 6.7% 증가한 수치다.


기존 연간 최대 기록은 2014년에 기록한 303만8552대로, 국내에서 46만5200대, 해외에서 257만3352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2만3502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4만4013대, 쏘렌토가 24만289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올해 ▲경제형 EV 출시 ▲커넥티비티 기술 기반 상품성 강화 ▲PBV 비즈니스 구체화 ▲수익성 중심 영업 원칙 준수 등을 통해 고객 가치와 수익성을 높이고 전동화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3만대 해외 266만3000대, 특수 7000대 등 글로벌 32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기아는 지난해 전년 대비 4.6% 증가한 56만366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국내 판매를 기록했다. 기존 국내 최대 판매는 2020년에 기록한 55만2400대다.


지난해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만5811대가 판매됐으며 카니발(6만9857대) 스포티지(6만9749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레이 5만930대, K8 4만437대, K5 3만4579대, 모닝 2만5879대 등 총 16만9410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 스포티지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5만837대, 니로 2만3475대, EV6 1만7227대 등 총 33만2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6만291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6만4222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지난해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251만6383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미국, 유럽, 인도에서 연간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다. 미국에서 82만3910대, 유럽 60만6788대, 인도 25만5000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세 시장의 기존 연간 최대 판매 실적은 미국 70만4088대(2022년), 유럽 54만7107대(2022년), 인도 25만4556대(2022년)다.


지난해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45만3753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9만3176대, K3가 20만9669대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특수 차량은 국내 2166대, 해외 3562대 등 총 5728대가 판매됐다.


한편 지난달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한 21만3543대를 판매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3만7817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대비 10.7% 감소한 4만4803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쏘렌토(8068대), 스포티지(5739대), 카니발(5305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해외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한 16만8125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스포티지(3만2078대), 셀토스(2만5509대), K3(1만6378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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