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석 불려나온 네이버 최수연 26일 '입' 연다
입력 2023.10.18 11:56
수정 2023.10.18 16:01
최수연, 기술탈취 의혹 관련 정무위 증인 채택
입점업체 불공정 계약도 도마위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전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 국감과 관련해 최 대표와 이상철 네이버Biz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를 포함한 증인 12명과 참고인 1명을 추가 확정했다.
최 대표와 이 대표는 입점 업체 불공정 계약 및 벤처소상공인 지식기술 탈취 등과 관련해 오는 26일 열리는 공정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최근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 사업자와 판매자간 이용약관이 불공정하다는 공정위의 심사 결과에 따라 관련 약관을 시정하는 등 불공정 계약을 지적받은 바 있다.
지난 16일에는 스타트업 기술탈취 논란에 휘말렸다. 온라인 쇼핑몰 '원플원'을 운영 중인 뉴려의 김려흔 대표는 이날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두 서비스 10개 중 9개 이상이 유사한데도 네이버는 본질적으로 다른 서비스라고 주장한다”고 호소했다.
네이버는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식”이라며 상표권 등록도 뉴려 출시보다 먼저 진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