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생활통장에 생활비 채우면 5천원 캐시백 쿠폰 증정
입력 2023.10.12 09:16
수정 2023.10.12 09:16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점.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오늘의 쿠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늘의 쿠폰은 일상 속 자주 쓰는 분야의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주 발급되는 다양한 쿠폰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쿠폰을 골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착순 쿠폰의 발급횟수와 사용처를 확장하고 가져오기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우선 선착순 쿠폰의 발급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려 고객이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또 고객이 일상 속에서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착순 쿠폰 사용처를 기존 배달앱·편의점 5개 브랜드에서 주유소와 카페 등을 포함한 19개 브랜드로 넓혔다. 브랜드별로 최대 3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가져오기 쿠폰도 추가됐다. 다른 금융사에서 케이뱅크 생활통장으로 매월 5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통해 생활비를 가져오면 가져오기 쿠폰 3장을 매달 제공한다. 가져오기 쿠폰은 총 5천원 상당으로 ▲스타벅스(1000원) ▲배달의민족(2000원) ▲올리브영(2000원)에서 매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쿠폰은 해당 브랜드에서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여타 할인 쿠폰과 다르게 매장에서 쿠폰을 제시하거나 앱에 등록할 필요 없이 결제만 하면 쿠폰 금액만큼 케이뱅크 체크카드 연결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