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2023 국제로봇콘테스트 & R-BIZ 챌린지 개막
입력 2023.10.11 13:41
수정 2023.10.11 13:41
3일간 15개 대회, 50개 종목 운영
2022 국제로봇콘테스트 현장 모습.ⓒ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로봇 경진대회인 '2023 국제로봇콘테스트 및 R-BIZ 챌린지'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로봇산업진흥원이 총괄 주관한다.
'국제로봇콘테스트'는 다양한 주제와 규정에 맞게 로봇을 제작하여 로봇의 성능 및 미션 수행 능력의 우열을 가리는 대회다. 초·중·고부터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참가하는 세계적인 종합 로봇 경진대회이다.
'R-BIZ 챌린지'는 국내 로봇 기술·제품을 기반으로 수요처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우위를 겨루는 경연대회로 참여기업이 미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올해 약 1000여팀, 2000여명 규모가 참여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국제로봇콘테스트는 10개 대회 44개 종목을, 9회를 맞은 R-BIZ챌린지는 5개 대회, 6개 종목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 시상은 대통령상 4점, 국무총리상 3점 등 총 200여점 규모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년간 해외참가자의 참여가 저조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해외 6개국, 약 60여명이 참가해 국제대회로서의 명성을 다시 이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동안 일반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국민 직접 참여 심사, 도슨트 프로그램 및 이벤트 게임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도슨트 프로그램(오전 및 오후 각 1회)과 이벤트 게임(브릭 활용 로봇 체험 등)은 대회기간 동안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한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국민들이 로봇과 더욱 가까워지 신규 챌린지 대회 확대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모든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