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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이사비·전세' 서울청년 지원 3종세트…18만 명 혜택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입력 2023.09.14 16:28
수정 2023.09.14 16:34

만 19∼24세 청년 대상…청년 자립, 행복한 삶 돕기 위한 정책

1인당 최대 30만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비용 지원 계획

서울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청년의 자립과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한 청년생활 지원정책 3종 세트와 관련해 올해 약 18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 7000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만 19∼24세 청년들이 대중교통비 지원와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다.


도입 2년 차인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은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20%를 T마일리지나 각종 카드사 포인트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올해 신청자는 18만3291명으로 지난해(15만2015명)보다 약 20.5% 늘었으며 유사 사업 참여자, 교통비 미사용자 등을 제외한 16만7539명에게 총 79억원가량 마일리지를 7월 지급했다.


일자리나 학업 등의 사유로 이사가 잦은 청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1인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도 이달 12일 최종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쳤다. 6155명이 선정돼 총 20억원, 1인 평균 32만원이 지원된다. 청년의 전 재산과도 같은 임차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도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2975명이 신청했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의 국고보조 사업으로 선정돼 전세 사기에 취약한 사회초년생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각종 청년 지원책은 서울시 청년정책종합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서울시 제공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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