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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달리는 터널서 웬 유모차만 끌고…" 섬뜩한 의문女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3.09.12 04:45 수정 2023.09.12 04:45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터널 안에서 한 여성이 갓길을 따라 유모차를 끌며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다.


ⓒJTBC

최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 42분께 올림픽대로에서 경인고속도로로 가는 지하터널에서 유모차를 끌고 가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당시 지하차도를 지나던 중 갓길에 승용차 하나가 멈춰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A씨는 '사고가 났나, 아니면 차가 고장 났나'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가는 여성을 보게됐다고.


ⓒJTBC

이 여성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의 주인인지 아닌지, 왜 여성이 그렇게 위험하게 지하차도에서 유모차를 끌고 가야 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차들이 빠른 속도로 다니는 터널 안을 걸어가는 것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내부가 어두워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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